성모마리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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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도시 바기오와 써퍼의 천국 산호안 여행기 첫째날(2008/2/29~3/4)
2008년 2월 29일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바기오 씨티 여행을 시작했다. 직원 2명과 한국에서 온 친구 한명 그리고, 나 총 4인이 새벽 6시에 마닐라에서 만나 바기오로 출발!!!!! 우리는 EDSA를 타고 가다 북부 고속도로를 이용 하여 필리핀의 북부 지방으로 향했다. 몇시간을 달려 드디어 바기오 가는 길의 이라는 팻말이 나오기 시작 하는데 우리가 선택 한 길 은 켄논 로드로 바기오로 가는 길중에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라고 한다. 단, 켄논 로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5페소의 길 이용료를 지불해야한다. 켄논 로드에 중간쯤 도착하니 출출해 지기 시작한다. 역시 배꼽시게 시간이 12시를 향하고 있어 우리는 길가에 있는 필리핀 음식점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기로 했다. 조금 허름해 보이는 길..
2009.11.27 -
마욘 화산과 부탕딩(고래 상어)의 동네 비콜(2008-3-14~16) 둘째날
아침 8시... 우리 일행은 호텔을 체크 아웃 한 후 마욘 화산을 둘러 비콜 지역의 동쪽에 위치한 레가스피 씨티(Legaspi City)로 출발을 했다. 버스에 몸을 실으니 시워한 에어컨 때문이지 아직 여독이 덜 풀려서인지 잠이 온다.. 2시간 정도를 달렸을까 우리의 가이드 아줌마가 일행을 깨운다. 이제 마욘 화산의 입구로 들어간다고.. 마욘 화산을 볼 수 있는 곳은 서쪽 방향과 동쪽 방향이 있는데 우리가 먼저 드른 곳은 서쪽 방향.... 버스가 산길을 올라가는가 싶더니.. 멋진 장관이.. 일행중 한명이 조금 쉬었다 가자는 의견을 내서 잠시 기념사진을 찍기로 했다. 마욘은 아직까지 활동을 하고있는 활화산으로 작년에 태풍으로 인해서 동쪽 지역의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