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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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도시 바기오와 써퍼의 천국 산호안 여행기 셋째날(2008/2/29~3/4)
우리 일행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빵 한조각에 버터, 커피 -_-)를 간단히 하고 산호안으로 출발할 줄비를 했다. 드디어 바다로(바기오에 이틀 있었더니 필리핀의 더운 날씨가 그리워 지는 건가? 사실 자켓을 깜빡하고 안가지고 와서 내내 추위에 덜덜덜..)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우리는 바기오 SM으로 가서 바기오 특산물인 딸기 좀 사고.. 딸내미들 줄 바기오 티셔츠를 산 후 11시쯤 출발(SM이 10시부터 영업이라 출발 시간이 예정보다 늦었음) 참고로, 딸기 사실 분들은 바기오 시장에서 사는게 훨 싱싱하고 싸다. SM에 좀 더 좋은 딸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상태가 어제 시장에서 본것들 보다 많이 안좋았다.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산호안을 가기 위해서는 바기오에서 Bauang으로 가는 길로 내..
2009.11.27 -
필리핀에서 배우는 서핑
다른 레포츠에 비해 필리핀에서는 인지도가 적지만 이곳에서도 써핑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잠발레스, 라어니온 지역은 파도가 높아 서핑을 즐기기에 좋구 저렴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강습비는 1시간에 500페소 정도(보드 임대료 포함) 그리고, 보드만 빌리는데는 200페소 정도 하더 군요.. 필리핀에서 서핑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 한적하고 조용하게 즐기기에는 최고의 레포츠 인듯 합니다. 앙!!! 회사 그만두고 여행사 가이드나 할까!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