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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사진찍기 놀이...
한 두달전인가.. 뉴스에서 캐나다의 어떤 할머니가 찍은 물방울 사진을 보았다. 취미로 물방울만 열심히 찍는다고 하시던데.. 정말 예술이다. 할머니 성함이 Corrie White 이신데,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정말 멋진 사진들을 감상 할 수 있다. Corrie White 할머니 사진 감상 하기 할머니의 멋진 사진을 조금이라도 따라 해볼까 하는 마음에 물방울 떨어지는 사진을 틈만나면 찍어 보는데, 영.. 뜻되로 되지 않는다. 아니, 비슷하게도 나오지가 않는다. ㅜㅜ 2월 20일 토요일에 시간이 남아 찍어 본 사진들 .. 음.... 쉽지 않다.다음에 시간 날때 재도전 해봐야 겠다.
2016.02.25 -
삼성 갤럭시 S7(Galaxy S7) 필리핀 예약판매 가격
오늘 핸드폰으로 삼성에서 보낸 메시지를 보냈길래 뭔가 하고 읽어 보니, 몇일 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공개된 삼성 갤럭시 7을 예약 판매 한다고 한다. 갤럭시 6도 예약 판매를 했었는데, 갤럭시 6때 보다 공개후 예약 판매를 하는 시점이 빨라 진 듯. 예약 판매는 블루카펫(Blue Carpet)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이 되는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후 3월 13일 이후에 지정한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가격은 Galaxy S7, Gold Platinum 32GB P34,990 Galaxy S7, Black Onyx 32GB, SRP P34,990 Galaxy S7 edge, Gold Platinum 32GB, P39,990 Galaxy S7 e..
2016.02.25 -
심심한데 피망 사진 이나 찍어 보자.
몸도 안 좋고, 3월 대만 여행을 위해 총알 준비도 할 겸 해서 스쿠버 다이빙을 좀 줄이고 나니, 주말에 시간 여유가 생긴다. 한가로운 주말, 미드를 보면서 시체처럼 있기에는 너무 무의미 한 것 같아, 문득 냉장고에 있는 빨간색 피망이 생각이나 물에 떨어지는 피망을 찍어 보기로 했다.배경으로 사용될 모니터의 전원을 끈후 흰색 천으로 감싼 다음, 6천원을 주고 구입한 허접 어항을 꺼내 물을 담은 후 대륙의 실수중 하나인 Yongnuo 스트로브와 무선 동조기에 건전지를 넣은 후 어항 앞에 설치.. 카메라 설정은 ISO 200 ,조리개 F9-F10 , 셔터 스피드는 1/200 마지막으로 스트로브의 파워는 1/4로 셋팅한 후 카메라에 유선 릴리즈 연결..카메라 준비 끝.. 피망을 꺼낼려고 냉장고를 뒤져 보니, ..
2016.02.23 -
2016 필리핀 클락 열기구 축제(Hot Balloon Festival,Clark , Philippines)
매년 2월, 마닐라 북쪽에 위치한 앙헬레스 클락 국제 공항에서 열리는 열기구 축제는 필리핀에서 개최하는 수많은 축제 중 그나마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다. 열리는 날자는 조금씩 변경이 되지만 보통 2월 중순 금,토,일 3일간 축제를 한다. 금년에는 2월 12일 부터 14일 까지.. 필리핀 연인들도 열광적으로 즐기는 발렌타인 데이와 겹쳤다. 열기구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매일 아침 해 뜨는 시간에 열리는 열기구 비행인데, 30여대의 열기가 동시에 비행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광경이 장관이다. 여러가지 다른 스케줄도 있는데,날씨 더운 필리핀에서 그것도, 광활한 비행장 인근에서 햇살을 보면 관람하기는 쉽지 않다. 지금까지 토요일이나 일요일 새벽에 마닐라에서 출발해 열기구 이륙 장면만 보고 돌아 왔는데, 금년에는 밤에 ..
2016.02.18 -
[동영상]탄 강사 이별 다이빙 ㅜㅜ
會者定離 去者必返(거자정리 회자필반) 만남은 헤어짐을, 헤어짐은 만남을.. 만남을 위한 헤어짐일 지라도 헤어짐은 익숙해 지지 않는다. 1년 동안, 같이 다이빙 하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던 친구가 한국으로 철수를 했다. 무척이나 성실 하고 바른 친구 였는 데, 웬지, 그리워 질 것 같은 친구, 다시 만나면 좋겠다는 친구다. 언제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한국으로 돌아가기 이틀 전에 같이 다이빙을 가서 찍은 동영상..
2016.01.25 -
투사(TUSA) 수경 선물 받았다.(근시용 수경)
내가 생각하는 좋은 선물은.. 사고는 싶은데 웬지 내 돈으로 사기에는 좀 아까운 것.. 그런 물건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 처음 다이빙 할 때 구입한 수경.. 웬지 물이 점점 더 많이 들어 오는 것 같고 낡아 보여서 바꿀까 말까 고민을 하던 차에, 지인이 수경을 선물을 해준다고 한다.어찌나 내맘을 잘 아는지 고마움이 하늘을 찌른다 ㅋ 어떤 수경을 살까 좀 생각을 해봤는데, 나처럼 눈이 안좋아 안경을 쓰는 사람에게는 선택의 폭이 확 줄어 든다.한국에서는 일부 안경점에 주문을 하면 도수에 맞는 렌즈를 일안식 수경에도 붙여 준다고 하던데, 필리핀에는 아직 그런 서비스가 없는 것 같다. 필리핀에서 도수가 있는 수경을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렌즈를 교체해서 넣을 수 있는 수경을 구입한 후, 수경 제조사에서 별도로..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