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도시 바기오와 써퍼의 천국 산호안 여행기 셋째날(2008/2/29~3/4)
우리 일행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빵 한조각에 버터, 커피 -_-)를 간단히 하고 산호안으로 출발할 줄비를 했다. 드디어 바다로(바기오에 이틀 있었더니 필리핀의 더운 날씨가 그리워 지는 건가? 사실 자켓을 깜빡하고 안가지고 와서 내내 추위에 덜덜덜..)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우리는 바기오 SM으로 가서 바기오 특산물인 딸기 좀 사고.. 딸내미들 줄 바기오 티셔츠를 산 후 11시쯤 출발(SM이 10시부터 영업이라 출발 시간이 예정보다 늦었음) 참고로, 딸기 사실 분들은 바기오 시장에서 사는게 훨 싱싱하고 싸다. SM에 좀 더 좋은 딸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상태가 어제 시장에서 본것들 보다 많이 안좋았다.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산호안을 가기 위해서는 바기오에서 Bauang으로 가는 길로 내..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