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7일 필리핀 팔라완 일주 - 팔라완 엘리도 도착 그리고, 별맛 없었던 그리스식 저녁식사
2018년 11월 17일 필리핀 팔라완 일주 - 팔라완 엘리도 도착 그리고, 별맛 없었던 그리스식 저녁식사 코론에서 떠난지 4시간만에 드디어 팔라완 본섬에 있는 엘리도 타운에 도착을 했다. 10년전 엘리도를 방문했을 때는 리조트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다가 왔기 때문에, 엘리도 타운은 스치듯이 지나갔었는데, 10년만에 마주친 엘리도 타운은 더이상 시골의 한적한 마을이 아닌 너무도 많은 것이 변했고 변해가고 있는 소도시가 되었다. 페리에서 내려, 하루 숙박을 할 Lally and Abet Beach Hotel로 가서, 체크인을 했다. Lally and Abet Beach Hotel은 엘리도 타운 인근에 있는 호텔로, 전형적인 필리핀 스타일의 숙소이지만 엘리도 타운 중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