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딸내미가 숙제를 도와 달라고 해서 무슨 숙제 인가 했더니..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오는 숙제란다.. 그래서.. 가자 조용한 뒤마당에서 찍어서 간단하게 편집을 해서 줬다. 음.. 우리때는 이런 숙제는 꿈도 못꿨는데... 교육적으로 좋은 방식의 숙제 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