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3)
-
[6월 6일 스쿠버 다이빙]올림푸스(Olympus) om-d e-m5 mark ii 수중 동영상
6월 6일 스쿠버 동호회 친구들과 함께 필리핀 바탕가스에 있는 다이브 앤 트랙 리조트에 올림푸스(Olympus) om-d e-m5 mark ii 로 짝은 동영상.. 요즘 계속 시야가 별로 인지라.. 동영상도 그딱 깨끗 하지는 않치만... 올림푸스(Olympus) om-d e-m5 mark ii 의 흔들림 방지 기술은 정말 대단 한 듯.. 렌즈는 번들인 12-50mm 좀 더 밝은 랜즈가 있으면 좋겠지만.. 한동안은 긴축 재정을 해야 할 듯 ㅜㅜ
2015.06.10 -
실리콘 파워(Silicon Power) 외장형 하드 디스크 구입…
1TB 크기의 도시바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사용한지 3년 정도 되니… 사진과 특히 동영상 때문에 공간에 압박과 함께.. 갑자기 외장 하드 디스크가 멈출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 외장형 하드 디스크를 하나 더 장말 해야겠다고 몇일 동안 생각을 했다. 크기는 2TB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필리핀 에서 가격이 대부분 6천 페소는 넘어… 한국 가격을 알아보니.. 한국도 비슷.. 어떻게 할까 고민 하던 차에… 필리핀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LAZADA에 실리콘 파워에서 나온 SP A80모델이 4,200페소라는 아주 착한 가격에 나와 바로 주문은 했다. 한국에서는 거의 판매 되지 않는 SP 하드디스크는 대만 회사 인것 같은데, 온라인을 뒤져 보니 쓰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듯.. 이번에 구입한 SP A80의 가장 ..
2015.06.02 -
올림푸스 om-d em5 mk2 일본 직구 그리고, 첫번째 스쿠버 다이빙 동영상..
기존에 있던 소니 RX-100 mk2를 처분 하고, 다이빙을 하면서 알게된 일본인 친구 쏘시에게 부탁을 해서 동영상에 강한 미러리스 카메라인 올림푸스 om-d em5 mk 2와 45미터 방수를 지원하는 올림푸스 수중 하우징인 PT-EP13를 구입했다. 올림푸스 om-d em5 mk 2는 12-50미리 렌즈가 포함되어 있는 랜즈 킷을 구입 했는데, 가격은 두 제품 합쳐서 213,597엔.. 나중에 A/S가 쉽지는 않겠지만, 필리핀에 살다 보니 어떤 제품을 사도 항상 A/S는 힘이 든다. 한국과 미국에 비교해 일본이 많이 저렴하기는 한 듯... 카메라와 하우징을 받고 설레이는 맘으로 지난주에 아닐라오 릭뽀섬으로 다이빙을 다녀 왔는데, 처음 사용해보는 카메라 인지라.. 웬지 어색 어색.. 더불어, 기존에 가지..
2015.05.29 -
[초보다이버의 스쿠버 다이빙 강좌]SMB(Surface Maker Buoy-소세지) 사용 방법
자칭.. SMB(Surface Marker Buoy) 사용 방법은 꽉 잡고 있다는 초보 다이버님.. 큰 SMB를 딸려 올라갈까 봐 무서워 이번에 가장 작은 SMB를 장만 한 후, 멋진 강좌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즐감 하시고.. 맘것 웃어 보세요.
2015.05.12 -
필리핀 최초의 인류가 머물던 곳 Callo 동굴(투게가라오 / 카가얀)
필리핀에서 가장 더운 도시인 투게가라오(Tugeorao)에서 차로 20분 가량 떨어져 있는 Callao Caves Tourist Zone 이 관광 지역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칼라오 동굴 때문인데, 이 동굴에서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의 유골을 발굴 했다고 한다. 이 지역에는 Callo 동굴 이외에도 여러 동굴이 있는데, Sierra 동굴의 경우 두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동굴로.. 군 시절의 유격을 받는 마음 가짐으로 동굴에 들어 가야 할 정도로 비좁고 험하다. Sierra 동굴의 경우 반드시 로컬 가이드를 대동해야 탐험을 할 수 있으며, 동굴을 탐허 하고 나면 가이드에게 지불한 비용이 결코 아깝지 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2013년에 한번 들어 갔다가 무척이나 고생을 했다 ㅜㅜ) Callo 동굴은 관..
2015.05.07 -
일억 박쥐의 비상-카가얀 투게가라오
일억 박쥐의 비상-카가얀 투게가라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이자 가장 오래 머문 곳은... 열대 지방인 필리핀에서도 가장 더운 지역이고 마닐라에서 차로 10시간 이상 걸리는 카가얀(Cagayan)주의 투게가라오 시이다. 투게가라오의 더위를 겪어 보면 마닐라가 그리 덥지 않다고 느낄 정도로 더운 곳인데.. 가끔 온도가 45도 까지도 올라간다고 한다. 이곳에 간 가장 큰이유는 바로.. 박쥐떼를 보기 위해서 이다. 투게가라오시에서 20분 정도 차로 이동을 하면 Callao Caves Tourist Zone이 있는데, Callao 동굴은 필리핀 최초의 인류뼈가 발견된 곳이다. 이 Callao Caves Tourist Zone에서 배로 10분 정도 카갼얀 강을 올라 가면, 절벽에 박쥐 동굴이 나오는데 매일 해..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