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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비간[Vigan]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노동절 연휴를 맞이 하여.. 다이빙은 가지 않고, 루손섬 북부..비간 , 라왁, 파굿풋을 지나 투게가라오까지 한바퀴 돌고 왔음.. (미친듯이 한 2천 킬로 운전 한 듯..) 첫번쨰 경유지 였던 비간(Vigan)은 필리핀에서 스페인 시대의 건물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로 알려져 있음.(마닐라에서 차로 7~8시간 걸림) 뭐.. 스페인 시대 모습이라고 해봐야 걸어서 20분 이내면 다 볼 수 있음.. 비간은 인근에 동물원 까지 가본적이 있어.. 별로 볼 곳은 없었고.. 지나 가는 길에 개인적으로 일로코스 지방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오코이(Okoy)를 먹기 위해 들렀음. 비간 거리 풍경은 대강 이런 분위기.. 비간 거리를 좀 둘러 본 후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비간(Vigan)에 갈 때 마다 들리는 Cafe U..
2015.05.04 -
[필리핀 고속도로]클락에서 수빅 가는길(SCTex-Subic Clark Tralak Expressway)
필리핀 클락에서 수빅 가는 길을 고프로 3 타임랩스로 찍어 봤다. 0.5초 간격으로 찍었는데.. 카메라를 중앙에 설치하지 안아서 차가 좀 이상하게 나옴. 참고로 SCTex는 마닐라 북부에 위치한 클락, 수빅, 탈락을 연결한 고속도로로 필리핀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도로 중 하나이다.
2015.02.17 -
미국 쇼핑몰에서 필리핀으로 직구 하는 중.
Suunto Ambit 3 Sport라는 시계를 살려고 알아보니 한국에서는 최저가가 50만원 이상.. 할인을 하는 롯데 면세점 에서도 $434(476,706원) 정도(요 방법은 당분간 한국에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살 방법도 없음 ㅜㅜ) 필리핀에서는 3만 페소 정도... 가격이 후덜덜 미국에서는 얼마 정도 하는지 궁금해 이베이와 아마존을 찾아 보니, 심장 박동 센서 포함 모델이 최저가가 327달러 정도.. 역시.. 배송 받을 수만 있다면 미국이 싸구나 하고 포기를 할려는 찰라.. 예전에 필리핀 친구 크리스가 알려준 Johnny Air라는 배송 회사가 생각나 홈페이지를 통해, 배송 방법을 물어 보니 바로 답장이 온다. 배송 방법은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Johnny Air 미국 사무실로 배송을 하고, 미국 사..
2015.02.17 -
[2015-1-31]바탕가스 아닐라오 다이빙 후기...
장소 ; 다이브 앤 트랙 다이빙 횟수 : 2회(바실리카,베트 케이브) , 1회 체험 다이빙 도우미 날씨 / 가시거리 :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날씨 짱 좋았음.. 가시 거리도 굿인데, 다이빙 교육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클래스 룸쪽은 모래 폭풍이.. 수온 : 25도 참가자 : 파랑돔 , 팍서 그리고 본인 아침 8시 30분 아닐라오 다이브 앤 트랙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파랑돔님이 좀 늦어 나한테 죽을 뻔 했음 10시 되어서 베트 케이브에서 첫번째 다이빙... 점심 전에 간단히 팍서님 체험 다이빙 그리고, 점심 식사후 바실리카에 다녀옴. 참고로, 이번에 처음 만난 팍서님은 20년 경력의 일식 요리사로 회 뜨는 것이 주특기라고 함.. 체험 다이빙을 한 후 처음 한 말이.. "오..... 매니 사시미..." 다음에..
2015.02.03 -
[동영상][Dive Cafe]Fun Scuba Diving with Kyoo & Koeun( Anilao, Philippines / 필리핀 아닐라오 수쿠버 다이빙)
[필리핀 스쿠버 다이빙]Anilao, Philippines - Dive & Trek(필리핀 바탕가스 아닐라오) Jan 24, 2015 + Video and Still shot using a Sony RX 100 mk2 with BigBlue VL2500p(Ikelite Housing) + Video By David, KIM + Diving with SDI Instructor Kyoo & Koeun --------------------------------------------------------------------------- ※ 필리핀 스쿠버 다이빙 카페 아닐라오 다이브 카페 http://cafe.naver.com/divecafe
2015.01.30 -
[필리핀 아닐라오1월 24일] 다이브 앤 트랙 스쿠버 다이빙 후기.
장소 ; 다이브 앤 트랙 다이빙 횟수 : 3회(바실리카,베트 케이브,아티피셜) 가시거리 : 금년 들어 최고의 가시거리를 보여준 듯.. 수온 : 25도 참가자 : 규강사, 우주 개발자님 그리고 본인 아침 6시에 따가이 따이 맥도에서 우주개발자님과 만나가로 했는데, 제가 좀 늦어서 6시 20분 쯤 만나 간단 하게 아침 식사를 한 후 다이브 앤 트랙으로 이동 본격적인 다이빙 시즌이 돌아 온 탓인지.. 다이브 앤 트랙이 오랜 만에 호황을.. 다이븐 앤 트랙 뿐만 아니고 다른 리조트에서도 많이 찾아 왔음. 가시거리는 금년들어 거의 최고 수준 인 듯.. 단 해파리가 많아져서 조금 주의를 기울이면서 다이빙을 해야 함. 수온은 25도 정도.. 첫 다이빙시 싸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샀는 데... 다행이 바람도 거의 없고 ..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