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은 불운의 연속 - 수중 사진은 다 찍었다 ㅜㅜ
2016. 5. 16. 11:41ㆍ필리핀 생활/필리핀 일상생활
4월 마지막 주에 다녀온 다이빙 ..
첫 다이빙에서 방수 하우징을 잘 못닫아.. 입수와 동시에 카메라가 운명을 하셨다 ㅜㅜ
1년도 안 쓴 카메라를 수장을 하고 나니 우울증이 밀려 오는 듯..
더불어 외장형 SSD를 미디어 플레이어 USB 포트에 꼽다가..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전기 충격 ..
금년 2월 부터 찍은 모든 사진이 순식간에 날라 갔다..
아.. 2016년 4월 불운의 달인듯..
그나마 하우징은 멀쩡한거 같은데.. 똑같은 카메라를 또 사야 하나 ㅜㅜ
여튼 당분가 수중 사진은 은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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