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1일 전혀 필리핀 같지 않은 도시 마닐라 포트 보니파시오 풍경

2019. 2. 26. 18:12필리핀 생활/사진으로 만나는 필리핀



2018년 10월 21일 전혀 필리핀 같지 않은 도시 마닐라 포트 보니파시오 풍경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트 보니파이오(Fort Bonifacio)를 손 꼽는다.

포트 보니파시오 지역은 필리핀의 대표 기업인 아얄라에서 개발한 신도시로, 필리핀 최대의 상업 도시인 메트로 마닐라 마카티시 옆에 위치한 따귁시(Taguig City)내에 위치하고 있다.

즉, 포트 포니파시오 또는 글로발 씨티라고 불리는 지역은 정확하게 애기하면 메트로 마닐라, 타귁시에 있는 지역이다. 포트 보니파이시오가 조성되기전의 따귁시는 생활 수준이 높은 지역이 아니었으나 포트 보니파시오가 본격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필리핀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포트 보니파이오는 하이 스크리트(High Street)를 중심으로 대형 쇼핑몰 마켓마켓과 다양한 상점들과 포트보니파시오 샹그릴라 호텔와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상업지구 이다.


별 다른 약속이 없던 일요일 오후, 산책하기 좋은 포트 보니파이오, 하이스트리트를 다녀왔다.




포트 보니파이시오


하이스트리트에서는 종종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날은 공구 전문 회사인 보쉬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보쉬 공구로 만든 로보트 모형